2014년 09월 27일
국제대표 김승연목사 명예대표로, 상임대표 김영구목사 지도고문으로,
총무단 개편 통해 업무 효율성 제고, 전임 실행총무 장광수목사 사임 등
전반적 체제 개편에 나섰다. 코스테(대표 한은선목사) 임원회의가 파리에서 부대표 성원용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지난 2014년 2월에 개최된 제30회 코스테를 결산 및 재정 보고가 있었다. 그동안 30회를 개최하여 오면서 허심탄회한 반성과 새로운 결단을 다지는 시간이었다.
특이한 것은 유럽 현장 교회의 후원이 유럽외 지역의 후원보다 더 많아지고 있다는 점을 놓고 이는 재정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 유학생과 2세 선교에 대한 현장교회의 주도적인 사역이 더욱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는 점을 평가하였다.
이어서 조직 개편이 이루어졌다. 국제대표 김승연목사는 명예대표로, 상임대표였던 김영구목사는 지도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새로 개편된 임원조직은 다음과 같다.
코스테 대표 한은선목사, 부대표 성원용목사, 상임총무 박용관목사, 총무단 송우석목사(행정), 김응석목사(예배), 이광렬목사(2세), 후원이사장 김승천목사. 재정 문광순목사, 감사 임재훈목사다. 내년도 코스테 현장준비위원장엔 전년과 같이 이찬규목사이다. 실행총무로 수고한 장광수목사는 그동안 수차례 교회사역과 기타 사역 과다로 사임을 요청을 해오던 바 이번에 받아들이기로 하고 사임을 허락하였다.
한편 국가대표단과 지도위윈 강사단은 ‘함께 사역하는 각 지역 교회와 동역자’로 통폐합 하기로 했다. 그 명단은 차후 광고지면을 통해 게제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내년 2015‘코스테 기간은 2015년 2월 24일(화) - 27일(금)이며,
장소는 프랑크푸르트 국제수양관이다.
유크/파리
출처: 유럽크리스챤신문 http://www.ekcnews.com/?p=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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