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1일
파리 물랭수양관 개최지 확정 코스테 대표단 임원회의가 파리에서 열려, 코스테 운영의 보완을 위해 후원
이사회 명단을 새롭게 정리하고, 2016 코스테 파리 개최를 확정 하고,
준비위원장에 이종선 목사를 추대하고 김아엘 선교사를 동원총무로 임명했다.
코스테(대표 한은선 목사) 대표단 임원회의가 파리에서 후원이사장 김승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되었다. 안건 토의 전 재정총무 문광순 목사가 지난 2015년 2월에 개최된 제31회 코스테 결산 및 재정보고(감사 임재훈 목사)가 있었고 항상 넉넉히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했다. 특히 이번 코스테에서도 유럽 외 지역보다 유럽 내 교회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이 더 많았음을 상기하면서 유럽 현장교회의 선교적 열정에 대한 높은 평가와 감사를 표했다. 이어서 지난 31회 코스테에 대한 피트백을 살핀 다음 안건처리에 들어갔다. 코스테 운영의 보완을 위해 후원이사회 명단을 새롭게 정리하면서 동시에 내년 코스테 준비위원장에 이종선 목사를 추대하고 김아엘 선교사를 동원총무로 임명했다. 이어서 무작위 강사 추천을 통하여 유명세를 타는 강사보다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교회와 사회에 튼실히 기여하고 있는 목회자 선교사 일반 성도들 중에 다양한 강사를 선정하여 초청키로 했다. 내년엔 유학생과 2세를 위해 물랭 수양관과 호텔 일부를, 목회자 선교사 부부를 위하여 호텔 하나 전체를 그리고 유초등부와 중고등부를 위해 또 하나의 호텔을 계약하여 사용키로 확정했다. 한편 내년 2016 코스테 기간은 2016년 2월 23일(화) – 26일(금)이며, 장소는 파리 물랭 수양관이다.
<유크=파리>
기사출처: 유럽크리스챤신문 http://www.ekcnews.com/archives/4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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